우선은 기상 예보를 매일 확인해서 폭염주의보나 특보를 확인하고 폭염특보가 있는 날에는 낮 12시에서 18시까지는 되도록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실외활동을 할 경우에는 충분한 수분의 섭취와 휴식이 필요하다. 갑자기 빠른 맥박, 두통, 어지러움, 의식저하, 구토, 근육경련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열사병등의 온열 질환이 의심되므로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 한다.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 만성질환자의 경우 폭염에 더욱 취약하므로 온열질환 발생이 의심되면 즉시 119로 연락하여 응급처치를 받도록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