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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포르쉐 카이엔 S디젤, 2013년 1월 출시예정

[더타임스=김남지 기자] 포르쉐(Dr. Ing. h.c. F. Porsche AG of Stuttgart)는 현재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디젤로 주목 받을 새로운 모델 카이엔 S 디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이엔 S 디젤은 바이터보 차지 4.2리터 V8엔진을 탑재하여 382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토크는 850Nm이다. 이를 통해 카이엔 S 디젤은 다이내믹한 성능과 효율성 면에서 모두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정지에서 시속 100 킬로미터 가속엔 5.7초가 걸리며, 최고 속력은 252km/h이다.

 

또한 카이엔 S 디젤은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의 모범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유럽 기준으로 카이엔 S 디젤의 연비는 100 킬로미터당 8.3리터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18g/km이다. 이는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을 통해 실현된 결과로, 카이엔 S 디젤은 8기통 디젤 엔진 차량 중 유일하게 이 기능을 제공하는 SUV 모델이다.

 

카이엔 S 디젤은 전형적인 포르쉐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역동적인 성능과 사운드로 포르쉐 스포츠카의 감성적인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부드러운 주행 감각과 8기통 엔진의 우렁찬 울림은 포르쉐의 여타 V8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또한 포르쉐 구동력 제어장치(PTM) 사륜구동 체계는 카이엔 S 디젤에 매우 특별한 능력을 부여한다. 이 시스템은 후륜구동 차량이 주행에서 얻을 수 있는 핸들링과 정교함의 이점을 사륜구동 차량인 카이엔 S 디젤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주행에서는 노면 접지력과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행 상황에 맞게 전륜 구동 방식을 탄력적으로 적용한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PTV Plus)는 이러한 성능을 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하게 만들어준다.

 

강력한 엔진 성능의 카이엔 S 디젤은 차로 트레일러나 보트를 견인하여 이동시키기에도 적절한 차량이다. 차량의 최대 견인 능력인 3.5메트릭톤의 힘이 작용하고 있을 때에도 카이엔 S 디젤은 주행을 위한 충분한 예비 출력을 보유한다. 카이엔 S 디젤은 장거리 운행에도 뛰어난 능력을 보유한다.

 

100리터 연료 탱크를 장착한 카이엔 S 디젤은 추가 연료 주입이나 정지 없이 1,200 킬로미터까지 달릴 수 있다(유럽 기준).

 

카이엔 S 디젤은 외관상으로도 기존 8기통 가솔린 엔진 카이엔 S와 다르지 않다. 실버 브레이크 캘리퍼 브레이크 시스템은 브레이크가 자동차의 파워 출력을 조절할 수 있도록 크기가 조정되었다. 자동차 전면부에 위치한 블랙핀은 개방된 공기 주입구를 강조한다. 윙 앞 부분에 새겨진 ‘디젤’이라는 표시는 V8 차량의 엔진 타입을 표시한다. 차량 뒷면의 모델명 역시 카이엔 S와 카이엔 S 디젤을 구분한다.

 

카이엔 디젤은 2013년 1월 독일에서 첫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 출시 일정과 판매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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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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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