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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미디어다음 – 우리는 좌파매체의 유통센터

인미협 9월 29일 포털뉴스 모니터링

미디어다음 – 우리는 좌파매체의 유통센터

인미협 9월 29일 포털뉴스 모니터링

인미협 포털뉴스 모니터링 팀장 성상훈, seong9642@gmail.com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7088" target=_blank>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7088&new_post[tags]=" target=_blank>

 

 
▲ 9월 29일 16시 21분 미디어다음 메인화면 
미디어다음은 메인화면 기사를 클릭하면 '쌍용차 해고 노동자의 23번째 죽음을 바라는가' 란 챕터로 들어가게 메인화면을 설계하였다.
■ 미디어다음 – ‘쌍용차 청문회‘ 띄우기

9월 29일 16시 21분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는 ‘쌍용차 해고 노동자의 23번째 죽음을 바라는가‘ 란 기사가 볼드체로 게재되었다. 이 기사를 클릭하면 9월 21일자 한겨레 신문 기사들을 모아놓은 챕터가 나온다. 미디어다음이 쌍용차 문제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게끔 메인화면을 설계해 놓은 것이다.

■ 9월 21일자 기사를 9월 28일 메인화면에 게재한 이유는 ?

9월 21일 한겨레 신문 기사들은 9월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쌍용차 청문회'의 분위기를 전하였는데, 미디어다음은 8일이 지난 29일에 21일자 한겨레 신문 기사들을 모아서 하나의 독립 챕터로 만들고, 이를 16시 21분부터 19시 33분까지 3시간 12분간이나 메인화면에 게재한 것이다. 수 많은 국민들이 메인화면을 방문하는 것을 감안하였을 때 추석상에 쌍용차 문제를 올리고, 이를 토대로 전국적인 운동으로 끌고 가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 쌍용차 관련 기사들만 모아 놓은 챕터 
메인화면의 기사를 클릭하면 위의 챕터로 이동하여 네티즌들이 '쌍용차 문제'를 잘 볼수 있도록 미디어다음이 설계를 하였다. 아래측에는 '곽노현 교육감 구속' 사건도 하나의 챕터로 만들어 추석기사와 함께 게재하였다. 국민 전체 관심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건을 증폭시키고 있다.
■ 미디어다음 – 우리는 좌파매체의 유통센터

미디어다음은 스스로 공정하게 메인화면 편집을 한다고 말하지만 어떤 원리와 근거를 가지고 메인화면을 편집하는지 한 번도 공개를 한 적이 없다. 네이트는 뉴스편집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볼드체 사용을 이미 중단을 하였고, 네이버도 뉴스편집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외부기관의 검증을 받는 등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국민들에게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미디어다음은 고장난 뻐꾸기 시계처럼 ‘우리는 공정하다’는 말만 지속적으로 반복하면서 어떠한 검증도 받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당일 혹은 하루 전 뉴스를 메인화면에 게재하였다면 이해를 할 수 있겠으나, 8일이나 지난 뉴스를 메인화면에 게재하고, 수 많은 언론사들의 기사 중에서 유독 한겨레 신문 기사들만 하나의 챕터로 따로 모아 놓은 것은 미디어다음이 어느 쪽으로 편향되었는지를 잘 보여주는 근거라 할 수 있겠다.

■ 미디어다음 – 곽노현 교육감 구속사건 띄우기

또, ‘쌍용차 해고 노동자의 23번째 죽음을 바라는가’ 란 챕터 아래에는 ‘곽노현 교육감직 상실’ 이라는 챕터와 ‘민족 최대의 대명절 추석‘를 함께 게재하여 곽노현 교육이 교육감직을 박탈당하고 구속수감 된 사건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하는 편집 행태를 보였다.

좌파 매체들은 곽노현 교육감의 구속이 부당하다고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겠지만, 추석명절과 겹쳐 국민들의 관심사에서 멀어지자 고육지책으로 ‘추석기사 챕터’ 바로 옆에 ‘곽노현 교육감직 상실’이라는 챕터를 두어 관심을 증폭시키려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반 국민들의 시각에서 봤을 때, 곽노현 서울교육청 교육감의 구속 사건은 서울이라는 특정지역의 문제이지 국민 전체의 관심사가 아니기 때문에 추석기사들과 동급으로 취급한것에 대해서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이다.

■ ‘포털사 뉴스편집’ 종북세력이 장악하면 ‘내란‘도 충분히 가능

미디어다음의 경우에서 보았듯 포털사들은 교묘한 메인화면 기사편집을 통해서 특정 사건을 증폭시키는 등 언론으로서의 기능을 이미 하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포털사들 또한 언론사로서 검증을 받아야 하지만 스스로 공정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검증 공세를 피해가고 있는 것이다. 만일 포털사들이 특정 정치 세력과 손을 잡는다면 허위사실 유포 및 자극적인 기사들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교묘히 유통시켜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는 것이다. 특히, 포털사들의 뉴스편집을 종북세력들이 장악한다면 대한민국을 충분히 무력화 시킬 수 있다.

■ 포털의 정치개입 막을 신문법 개정안 추진해야

포털사들의 정치개입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서, 그 어떤 경우도 포털사들이 정치에 개입할 수 없도록 하는 ‘검색서비스사업자법’과 ‘신문법 개정안’을 함께 추진해야 하는 것이다. 대선주자들은 사회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포털사들에게 영원히 정치에 개입하지 말 것을 강력히 경고해야 할 것이다.
 
▲ 9월 29일 16시 21분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 뉴스통계 자료 
‘쌍용차 해고 노동자의 23번째 죽음을 바라는가‘ 란 기사 제목이 보인다. 이 기사를 클릭하면 9월 21일자 한겨레 신문 기사들을 모아 놓은 챕터로 이동하게 된다.
 
▲ 9월 29일 19시 33분 미디어다음 메인화면 뉴스통계 
‘쌍용차 해고 노동자의 23번째 죽음을 바라는가‘ 란 기사는 16시 21분부터 3시간 12분이나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 게재되어 있었다. 그러나 어떠한 규정에 의해서 메인화면이 편집되고 있는지 일반 국민들은 전혀 알 수가 없다. 만일 종북 세력들의 손에 뉴스 편집권이 들어간다면 거짓선동의 주요 매체로 둔갑될 수 있어 정부 당국의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를 증폭시키기 위해 경찰이 노동자를 폭행하는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종북 세력들의 손에 포털사들의 뉴스 편집권이 넘어 간다면 허위사실, 자극적인 기사들을 쏟아내어도 제어할 방법이 없다. 이미 포털사들은 메인화면 뉴스 편집을 통해서 언론의 역활을 하고 있으나, 검증은 교묘한 방법으로 피해나가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곽노현 서울교육청 교육감의 구속 기사들 중 곽노현 전 교육감의 일방적인 주장, 판결을 비난하는 기사들을 헤드라인에 배치하였다. 곽노현 전 교육감의 말을 빌어 대한민국의 법체계를 부정하고 비난하려는 의도로 보이는 편집을 미디어다음은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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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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