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교육청(나근형 교육감)은 15일 영상회의실에서 나근형 교육감을 비롯 교육청 관계자들이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나근형 교육감은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문제점 및 제출한 자료 등과 관련한 시정사항을 개선하고, 11월 행정감사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장애인 지원에 대하여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편의시설 설치 실태 등을 재확인하고,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지켜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막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며, “특성화고 28개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를 대신한 직업기초능력평가가 15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되는 만큼 부정한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사진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