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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전북도민의 날 기념행사 '전북은 당신'

“전북은 당신입니다”라는 주제로 10월 25일 열려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라북도는 오는 10월 25일(목)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에서 서른 두 돌을 맞는 도민의 날을 주요기관 단체장, 전북인대상 수상자, 향우회원, 기업체 및 사회단체 대표, 군부대,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 당신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제32회 전라북도 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가진다.

 

금번 기념행사는 참여한 도민이 함께 즐기고 각계각층 1일 도민대표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진정한 전북의 주인인 도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노력 담았다고 한다.

 

전라북도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한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을 경제, 효행 등 8개 분야에 걸쳐 수상자에게 시상하며, 수상자들의 공적내용을 동영상으로 소개한다.

 

개막공연으로는 예향의 고장인 전북의 모습을 3D입체영상과 관현악으로 보여주는 “천년의 역사, 비상하다”가, 기념행사 중간엔 역동적인 가무악과 해학적인 만담으로 구성한 “천세만세”공연이, 마지막은 다양한 장르가 결합하여 코믹한 퍼포먼스인 “비밥”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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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