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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덕호 신작 『선도국 대한민국: AI를 넘어 정신혁명으로』 출간

기술을 넘어 인간의 길을 제시하는 미래지향적 역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한민국 미래 담론의 최전선에서 깊이 있는 연구와 실천을 이어온 조덕호 대구대학교 명예교수 ((사)지구촌정신문화포럼 대표)가 신작 『선도국 대한민국: AI를 넘어 정신혁명으로』를 출간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이 세계 질서를 다시 쓰고 있는 시대에 대한민국이 선택해야 할 길을 묻고, 기술의 속도를 넘어 인간 정신의 성숙이 어떤 새로운 문명을 열어갈 수 있는지를  다각도로 제시한 문제작이자 역작이다.

조덕호 교수는 지금의 인류가 직면한 위기를 “기술의 과잉과 정신의 결핍”으로 규정한다. 그는 AI 혁명이 결국 인간을 위한 것이라면, 그 중심에 놓여야 할 것은 기술을 다루는 손이 아니라 정신을 세우는 마음이라고 강조한다. 책은 홍익인간의 이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대한민국이 정신적 선도국가로서 세계에 어떤 새로운 길을 제시할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특히 본서는 인공지능, 데이터, 디지털 사회로 확장되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개인·사회·국가가 어떻게 균형을 찾고 새로운 경쟁력을 창출할 수 있는지 구체적 실천 전략을 담고 있어 정책가, 교육자, 기업가, 청년 세대 모두에게 유용한 통찰을 제공한다. 기술 중심의 논쟁을 넘어 인간의 존엄과 공동체의 회복을 말하는 이 책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출판사 측은 “AI 시대의 본질적 질문을 던지는 책으로, 대한민국이 다음 단계의 문명적 전환을 준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또한 『선도국 대한민국: AI를 넘어 정신혁명으로』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 사회에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며, 전 국민이 함께 읽고 미래를 준비하는 지침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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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