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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수영,양궁,배드민턴,탁구 잇따라 결승행 좌절

 
- 1,500M 결승진출이 좌절된 박태환선수
기대를 모았던 "마린보이" 박태환(19.단국대)이 자유형 1,500m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15일 저녁 중국 베이징 국가아쿠아틱센터에서 펼쳐진 2008 베이징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1,500m 예선 3조에서 15분05초55에 힘겹게 물살을 갈랐지만 마지막 조인 5조 경기가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11위로 처져 8명이 오르는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D조 조별리그에서 스페인, 호주, 일본을 연파했던 여자 탁구는 ‘세계최강’ 중국과의 대결을 연기했지만, 결국 싱가포르에 발목이 잡혔다.

당예서, 김경아(이상 대한항공), 박미영(삼성생명)은 15일 오후 3시30분 베이징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싱가포르와의 맞붙었으나 결국 2-3으로 패해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역시 기대를 모았던 배드민턴 남자 단식의 이현일(28·김천시청)은 세계랭킹 2위 리총웨이(말레이시아)에 아쉽게 패해 결국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11위 이현일은 15일 남자 단식 4강에서 리총웨이와 접전을 벌였으나 세트스코어 1-2로 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남자복식 이재진(밀양시청)-황지만(강남구청)도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이재진-황지만 조는 남자복식 4강전에서 중국의 카이윤-후웨이펑 조에게 세트스코어 0-2(20-22 8-21)로 패해 결승문턱에서 분루를 삼켜야 했다.

남자양궁의 박경모(33 ·인천 계양구청 )도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준결승서 후안 레네 세라노(멕시코)를 3점차로 가볍게 누르고 결승까지 올랐지만 빅토르 루반(우크라이나)에게 1점차(112-113)로 패했다. (더타임스,이종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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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