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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7일 ‘정신보건 전달체계 구축 포럼’ 열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전국 최초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정신보건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27일 오후 2시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보건복지부 관계관을 비롯한 광주시 및 자치구 정신보건사업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지난 10월 18일 개소한 광주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의 본격적인 사업체계 구축 추진사항과 각 센터별 향후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광역정신보건전달체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주제발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정신보건사업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울, 경기도, 보건복지부 등의 전문가들이 전국 정신보건시범사업 추진 자치단체로 지정된 광주시에서 전국 확대모델을 제시한다. 

 

이종국 경기도정신보건사업지원단장이 경기도광역정신보건사업체계 현황을, 이명수 서울시정신보건센터장이 광역정신보건사업체계 외국모형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이충경 광주정신보건건강센터 자문위원장이 토론 좌장을 맡아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광역정신보건전달체계 구축 포럼을 계기로 우리시가 정신건강도시로 거듭나 전국 최고의 건강도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함은 물론 전국 최초 정신보건사업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정신보건의 전환점을 만들어 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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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