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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택시요금 2013년 1월 1일부터 인상된다

대구 택시요금이 2013년 1월 1일부터 인상돼 중형택시의 기본요금은 2800원으로 책정됐다.

 

대구시는 지난 12월 4일 지역경제협의회(공공요금·물가분과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택시요금 조정안에 대해 법인, 개인 택시운송사업조합에서 제출한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운임·요금 변경신고서를 17일자로 변경신고 수리했다.

택시요금을 인상하는 것은 2009년 3월 이후 3년 9개월 만으로, 중형택시의 경우 기본요금(2km까지)을 2,200원에서 2,800원으로, 이후 거리요금은 150m당 100원에서 144m당 100원으로, 시간요금은 시속 15km 이하 주행 시 36초당 100원에서 34초당 100원으로 조정해 인상율은 19.77%이다.

모범·대형택시는 타 도시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현행요금으로 동결했다. 소형택시는 기본요금(2km)만 1,800원에서 2,200원으로 인상율 14.31%이다.

또 향후 경형택시 수요에 대비해 경형택시 요금을 신규로 책정했으며 그 내용은 기본요금(2km)까지 2,000원, 이후 거리요금은 180m당 100원, 시간요금은 43초당 100원으로 책정했다.

이번 인상안은 임금·LPG 가격·차량가격의 인상요인이 있었으며,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과 물가인상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최소한으로 결정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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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