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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사회적기업가들이 참여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경상북도는 21일 대구경북사회적기업 협의회(경상북도 회장 권남규, 대구시 회장 서기석)에서 주최하고, 대구경북사회적기업 지원센터(소장 김재경)에서 주관하며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경북도 및 대구시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을 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회적기업의 목적을 실천했다.

 

현재 대구·경북지역에는 200여개의 예비 및 인증 사회적기업 들이 활동 중에 있다.
 
이날 지역에서 구입한 배추 1,300포기로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 320상자는 경북도내 33개 사회복지시설과 대구시내 400여 쪽방거주자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이어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대구경북 사회적기업가들이 금년 한해를 돌아보고, 서로 화합하고 격려하는 나눔의 네트워킹시간도 가졌다.
 
경북사회적기업협의회 권남규 회장은 “사회적기업가들이 평소에도 지역사회에서 취약계층 고용과 사회서비스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지만, 오늘 연말을 맞아 대구경북사회적기업가들이 모여 함께하는 것은 의미가 깊으며, 지역사회에서 칭찬받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을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고, 그분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시간에 거쳐 김장을 함께 담그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유난히도 추운 올겨울에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기업의 사랑의 손길이 매우 아름답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적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최대의 과제는 생산제품·서비스의 안정적 판매이며,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기업, 공공기관이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하면서 “지역의 풀뿌리 기업인 사회적기업이 자생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경영컨설팅, 교육 등 행·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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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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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