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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현경대 "박근혜, 제주 빛나게 할 대통령 될 것"

'도민에게 드리는 글'에서 제주 공약 실천 다짐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새누리당 현경대 제주도당 위원장은 31일 '도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제주를 세계의 보물섬으로, 세계의 보석으로 빛나게 할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경대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제주 공약들이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현 위원장은 "중앙당과 정부간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대선공약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챙기겠다"면서 "항상 겸손한 자세로 도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100% 도민행복·통합·특별자치도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현 위원장은 "박 당선인은 제주 4.3이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국가추념일, 4.3평화재단 지원 확대 등 4.3관련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현 위원장은 "신공항 건설도 반드시 추진하겠다"며 "제주해군기지는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으로 만들고, 그동안 불거진 도민갈등도 풀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감귤과 관련헤산 "세계적인 명품산업으로 육성하고 청정 제주농축수산물을 집중 지원해 1차산업을 살릴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밖에도 그는 "액화천연가스 공급망을 구축해 도민들에게 질좋고 값싼 에너지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현 위원장은 "다사다난했던 임진년 한해를 보내고 계사년 새해가 밝았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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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