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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세계디자인거장들,서울로

2010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서울시가 오는 10월 10일 잠실올림픽 주경기장 및 주변 지역에서 ‘2008 서울디자인전시’를 연다.

세계 디자인계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창작품과 국내외 디자인 작품이 전시되는 2008 서울디자인전시는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의 주제인 Design is Air를 전시로 옮긴 ‘Design is Air전’, 서울시의 디자인 정책 방향을 소개하는 ‘서울시 디자인 비전전’, 서울의 현재를 보여주는 ‘디자인 나우전’, 세계디자인 선진도시의 디자인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세계디자인 도시전’ 등으로 꾸며진다.

대표 전시 Design is Air전은 관람객들이 직접 디자인의 힘과 가능성을 체험해 디자인이 공기처럼 우리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일상적 가치임을 일깨우는 전시이다. 국내 63명과 해외 16명의 초청작가와 신진 작가들이 참여하여 미디어, 엔지니어링, 디자인의 벽을 허물고, 경계를 넘어서는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텍스트 가든, 에어 가든, 러브 발코니, 뉴 에어 등 주제별로 진행되는데, 생명력, 확장성, 융합, 그리고 무한한 에너지의 흐름을 보여주는 새로운 디자인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디자인 선진도시 서울의 비전을 보여주는 ‘서울의 비전전’은 서울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다. 최근 지정한 서울 색, 서울 상징물, 서울 서체 등 디자인 상징물과 한강르네상스, 공공시설물 등의 가이드라인, 남산르네상스 등의 대형 도시개발 프로젝트 등이 전시된다.

또, 서울의 다양한 디자인 정책을 통해 변화하는 서울의 모습을 영상과 설치물을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젊은 디자이너의 눈으로 서울의 시각 문화를 조망하는 ‘서울디자인나우’전도 열린다. 디자이너, 건축가, 예술가, 디자인 연구자, 문화비평가, 큐레이터 등 7개 팀 참여해 서울의 오늘을 해석한다.

아파트가 사라진 서울의 대형 전경 사진을 전시한 ‘아파트, 일상성의 모더니티’, 미로 속 도시 풍경을 보여주는 ‘보이지 않는 도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독특한 무늬를 이루는 동네 ‘원동에서 원서동까지’, ‘영혼을 잃지 않는 서울시민 되기’ 등 전시가 선보인다.

6개국 10개 도시에서 참여하는 ‘세계디자인 도시전’도 흥미를 끈다. 각국을 대표하는 디자인 산업, 교육, 정책의 특성을 쉽게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다.

건축, 공업제품, 환경, 그래픽, 패선 등의 실물 디자인을 통해 세계의 각 도시가 그리고 있는 현재와 미래 디자인 도시의 모습이 펼쳐진다. 체코 프라하는 유리 공예의 도시답게 다양한 모습의 유리공예를 선보이고, 10월 13일 ‘프라하의 날’에 맥주를 제공하여 체코 문화를 체험하도록 했다.

프랑스는 파리 왕립 미술장식학교의 다양한 패션디자인 전시 및 공연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 이태리 밀라노, 미국 뉴욕 등 도시가 참여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