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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지역경제 살리는 장성사랑운동 열기 ‘후끈’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장성군이 지난 2010년 7월부터 지역 상가 이용을 촉진코자 추진한 ‘장성사랑운동’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지난해 공직자와 유관기관 임직원 등 총 2,053명이 참여해 70억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이는 군 공직자가 1인당 월평균 72만원, 유관기관 임직원이 1인당 월평균 12만원을 사용한 수치다.

 

분야로는 상가 66억원, 전통시장 3억6천만원, 대중교통 4천만원 순으로, 이 같은 성과는 민선 5기 들어 각종 인센티브로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해 공직자들은 관내에서 소비해야한다는 의식을 완전히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유관기관 임직원의 이용액은 1인당 월평균 12만원으로 지난해보다 다소 줄었지만 군의 노력으로 참여인원이 작년 대비 2.5배 대폭 증가해 총액은 더욱 늘어났다.

 

특히, 상무대는 각급 부대 방문객에 대한 선물을 장성에서 생산되는 편백류 특산품으로 이용하고 있는 등 장성사랑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전통시장과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올 한해도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올해부터 장성사랑운동의 대대적인 확산을 위해  관내 기업체의 참여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인근 도시민의 소비를 유인하는 등 지속적인 확산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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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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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