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석항돌(김주복회장)은 박사모에 가입하여 4년여 동안 대외협력위원장과 수석부회장을 거쳐 많은 활동을 하면서 오직 앞만보고 그 책임을 다했다"며 소외를 밝혔다. 지금의 "근혜동산"가족 대다수는 박 전 대표 지지활동 하였던 회원들로 많은 고민끝에, 혼신의 정열을 바쳐 같이했던 박사모를 뒤로하고 근혜동산에 둥지를 튼 것이다. 전 박사모 수석부회장(석항돌)은 활동할 당시 끌어주고 따라주었던 순수한 박사모 회원들과 같이 했던 약속을 뒤로한체, 그 소임을 마감하고 지난 8월 28일 박사모를 탈퇴하였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경선 과정에서 못다한 꿈을 다시 이루기 위한 2012년 대선승리의 그날까지 함께 하려는 회원들로 공식활동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위기는 곳 찬스라고 말한 그들은 박사모에 못다한 꿈을 이룰 구심점을 찾기위해 많은 분들과 고민하고 그들이 만들어낸 "근혜동산"을 이루기위한 것이라"고 강한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근혜동산"은 투명하고 민주적인 절차와 질서를 지키며 독자적인 집행부 행태를 탈피한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근혜동산 가족 모두가 신지식적 철학을 알리는 전도사로 당당하고 순수한 지지 팬클럽으로 거듭 날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근혜동산에 문을 두드리는 범근혜가족을 기다리며 이들을 맞이할 새로운 일반 지지층으로 2012년 승리의 그날에 주역으로 활동할 모든회원을 환영한다"고 덧붙혔다. 16일 동대문구민회관에서 열리는 "근혜동산" 창립식에 대,내외적으로 범 근혜가족 논객 언론단체 와 지지회원들이 많은 협조와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그는 당부 하였다. 한편 성공한 노사모 1개에 비하면 (박근혜 지지단체) "범근혜가족"은 20여개의 지지단체로 너무 많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범근혜가족"은 단결력의 구심점으로 여러차례 의논한바, 의견은 일치하나 결국 같이하진 못했다. 그들의 목적과 가는길은 하나이다. 그러나 그동안 많은 지지단체는 박사모에서 분리되어 또다른 단체가 이루어져왔다. 성공한 노사모와 명사랑을 볼때, "범근혜가족"은 진정한 향기는 무엇이며" 시대흐름에 맞춰 시사하는바가 무엇인지 그들만의 새로운 탈피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