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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 지지단체 근혜동산 16일 창립식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당시 전당대회에서 깃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지지단체인 "근혜동산" 석항돌(김주복회장)은 오는 16일 동대문구민회관서 창립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석항돌(김주복회장)은 박사모에 가입하여 4년여 동안 대외협력위원장과 수석부회장을 거쳐 많은 활동을 하면서 오직 앞만보고 그 책임을 다했다"며 소외를 밝혔다.

지금의 "근혜동산"가족 대다수는 박 전 대표 지지활동 하였던 회원들로 많은 고민끝에, 혼신의 정열을 바쳐 같이했던 박사모를 뒤로하고 근혜동산에 둥지를 튼 것이다.

전 박사모 수석부회장(석항돌)은 활동할 당시 끌어주고 따라주었던 순수한 박사모 회원들과 같이 했던 약속을 뒤로한체, 그 소임을 마감하고 지난 8월 28일 박사모를 탈퇴하였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경선 과정에서 못다한 꿈을 다시 이루기 위한 2012년 대선승리의 그날까지 함께 하려는 회원들로 공식활동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위기는 곳 찬스라고 말한 그들은 박사모에 못다한 꿈을 이룰 구심점을 찾기위해 많은 분들과 고민하고 그들이 만들어낸 "근혜동산"을 이루기위한 것이라"고 강한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근혜동산"은 투명하고 민주적인 절차와 질서를 지키며 독자적인 집행부 행태를 탈피한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근혜동산 가족 모두가 신지식적 철학을 알리는 전도사로 당당하고 순수한 지지 팬클럽으로 거듭 날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근혜동산에 문을 두드리는 범근혜가족을 기다리며 이들을 맞이할 새로운 일반 지지층으로 2012년 승리의 그날에 주역으로 활동할 모든회원을 환영한다"고 덧붙혔다.

16일 동대문구민회관에서 열리는 "근혜동산" 창립식에 대,내외적으로 범 근혜가족 논객 언론단체 와 지지회원들이 많은 협조와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그는 당부 하였다.

한편 성공한 노사모 1개에 비하면 (박근혜 지지단체) "범근혜가족"은 20여개의 지지단체로 너무 많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범근혜가족"은 단결력의 구심점으로 여러차례 의논한바, 의견은 일치하나 결국 같이하진 못했다.

그들의 목적과 가는길은 하나이다. 그러나 그동안 많은 지지단체는 박사모에서 분리되어 또다른 단체가 이루어져왔다. 성공한 노사모와 명사랑을 볼때, "범근혜가족"은 진정한 향기는 무엇이며" 시대흐름에 맞춰 시사하는바가 무엇인지 그들만의 새로운 탈피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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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