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북한의 상황이 좋지 않은 이때에 대전지역 청년들이 통일을 향한 염원을 전했다.
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 청년 위원회와 통일동아리 Y-NU의 주최로 대전지역 11개 대학 통일 동아리 연합회 발대식이 한남대에서 오후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발대식과 안보특강 및 통일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참석자로는 김온순 부의장, 김옥호 청년위원장, 지정석 중구협의회장, 박인철 유성구협의회장, 이정호 상임위원(목원대 통일동아리지도교수)과 대전지역 청년 1,0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