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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7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예방접종 실시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제천시보건소(소장 이국환)가 관내 주소지를 둔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5월 13일부터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안전하고 편안한 접종을 위해 오는 5월 13일부터 7월 31일 까지 75세 이상(1938년12월31일 이전 출생자)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하며 혼잡을 피하기 위해 읍ㆍ면ㆍ동(통ㆍ리)별로 나누어 1일 100여 명 내외로 분산 접종할 계획이다.

또한, 백신 수급량에 맞추어 11월부터는 65세 이상(1948년12월31일 이전 출생자)어르신으로 접종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무료접종 대상자는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사진이 나와 있는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등)을 꼭 지참해야 하며, 통ㆍ반별로 분산 접종하므로 접종 전 반드시 읍ㆍ면ㆍ동(통ㆍ반장)을 통해 접종 일을 확인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접종을 받는 날짜에는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오전 9시에서 11시 30분까지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담당자는 접종에 앞서 “폐렴예방접종 백신은 폐렴구균 23가 다당질백신(PPSV23)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은 평생 한번 접종하면 된다”며 다만, “과거 폐렴구균 접종자 및 뇌척수액 누출자, 인공와우 이식환자, 기능적 또는 해부학적 무비증 환자, 면역저하자는 접종에 앞서 반드시 의사와 접종 상담을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동별 일정을 보면 △남현동 5월13~5월16일 △영서동 5월20~5월23일 △하소동 5월27~6월5일 △청전동 6월10~6월20일 △교동 6월21~6월28일 △의암동 7월1~7월4일 △화산동 7월5~7월12일 △신백동 7월15~7월19일 △인성동 7월22~7월25일이다.

다만 이 기간 안에 접종을 받지 못했을 경우 7월29~7월31일까지 보건소에서 접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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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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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