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은 5월 4일에서 5일까지 2일간 새만금 일원에서 열리는 제1회 전라북도지사배 전국모터사이클대회 준비로 분주하다.
새만금경제청은 5월 1일 도 관광레저과, 부안군 직원 약 50명과 함께 행사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대회 개최를 위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대회를 총괄할 종합상황실과 관람객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 설치 상태, 먹거리 및 특산품판매 부스 설치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해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국모터사이클 대회는 챔피언십 2종목(모토크로스, 엔듀로)을 비롯해 스턴트 바이크(시범경기), 방조제 카퍼레이드, ATV(4륜 오토바이) 체험행사, 전국사진촬영대회, 대학생 새만금알리기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