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5월 가정의 달, 자녀보다 부모님 선물 더 챙긴다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5월 가정의 달에는 평균 약 20만원 가량 늘어나며, 자녀보다는 부모에게 더 많은 비용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1위 브랜드돈육 선진포크를 만드는 ㈜선진이 ‘선진포크의 해뜨는 마을’ 브랜드카페 회원 2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정의 달 비용 지출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어린이날 자녀의 선물비용에는 응답자의 84%(182명)가 ‘10만원 이하’라고 답한 반면 어버이날 부모님에게 선물비용은 ‘10만원 이상’이라는 응답자가 76%(163명)로 나타났다.


 
‘가정의 달 기념일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날은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서도 77%가 ‘어버이날’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이어 ‘어린이 날(14%)’, ‘부부의 날(6%)’, ‘성년의 날(3%)’ 순이었다. 또한 가족외식메뉴를 묻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51%가 돼지갈비, 삼겹살 등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갈 수 있는 곳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패밀리레스토랑(39%)이 차지했다.
 
한편, 선호하는 선물로는 자녀에게는 장난감(34%)이 가장 많았으며 현금 및 상품권(29%)가 뒤를 이었다. 부모님에게 드리는 선물로는 현금 및 상품권이라는 응답이 78%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건강식품(12%), 화장품세트(2%)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자녀가 몇 살이 될 때까지 어린이날 선물을 줄 계획이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초등학교 6학년까지’가 60%로 가장 높았으며 ‘중학교 졸업 전’이 12%, ‘초등학교 3학년까지’가 11%로 나타났다.
 
한편, ㈜선진의 브랜드카페 ‘선진포크의 해뜨는 마을’은 2009년 처음 개설되어 현재 회원 수 약 1만7000여 명을 보유한 브랜드돈육 업계 내 1위 카페다. ‘선진포크 해뜨는 마을’은 올바른 돼지고기 식문화 정립을 위한 다양한 정보 및 레시피를 제공하는 한편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