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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창조적 마을만들기 주민사업 '거리울림 프로젝트'로 시작

거리울림 프로젝트'로 도시공동체 회복을 위한 힘찬 출발

인천광역시 남구(구청장 박우섭)의 2013년도 평생학습을 통한 창조적 마을만들기 주민사업이 6월 21일 '거리울림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도시공동체 회복을 향한 본격적인 항해에 나섰다.

올 해 1기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마을학교(기본교육) 수강을 마치고 사업의 닻을 올린 주인공은 형식적인 인하문화의 거리를 '진짜 문화'가 있는 거리로 꿈꾸는 6명의 청년들이다.

이들은 지역의'젊은 문화'의 빈곤을 극복하고 건강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하 문화의 거리 활성화는 물론, 문화라는 매개를 통해 희미해진 지역공동체 복원에 기여하고자 모였다.

더불어 정기적인 스트리트 퍼포먼스(길거리공연), 프리마켓 조성, 실용음악 공개강좌 등으로 인하대문화의 거리를 실질적인 문화예술공간으로 재창출하고자 한다.

6월 21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셋째주 금요일, 인하 문화의 거리는 홍대 못지않은 거리 음악공연과 프리마켓이 열리는 공감의 공간으로 변모하게 된다.

거리공연과 프리마켓이 열린 첫날부터 인하대학생 및 인하대후문가 상인, 지역주민이 거리로 나와 서로 공유하며 즐기는 문화 공간으로서의 지역 공동체성을 느끼는 시간을 나누었다.

박영출 평생학습과장은"이 거리울림프로젝트로 인해 남구만의 차별화된 젊은 문화 형성과 '인하문화의거리'를 젊고 활기찬 남구의 공간 브랜드 정립에 큰 역할을 하여 낙후된 남구 도심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성공적인 마을만들기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주민스스로 마을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창조적이고 따뜻한 마을을 꿈꾸는 남구는 지혜로운 주민들의 마을만들기 사업 참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는 남구청 평생학습과(☎880-4840)로 하면 된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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