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경상남도 거창군은 17일 제18회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4대 사회악 근절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거창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경)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여성단체협의회원 60여명, 군청 20명, 경찰서 10명, 교육청 10명, 거창군다문화센터, 성가족상담소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새 정부에서 적극적인 척결의지를 보이고 있는 4대 사회악인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부정·불량식품의 근절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과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개되었다.
가두 캠페인에 참여한 이홍기 군수는 "4대 사회악을 근절하는데 앞장서고 더불어 군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