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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미래의 일꾼, 청소년 보호는 나부터!'

거창읍 청소년지도위원 지도·선도활동 발대식 가져


거창읍(읍장 정삼영)은 지난 3일 읍사무소 종합상황실에서 청소년지도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청소년지도위원 지도·선도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청소년지도위원은 평소 청소년들의 탈선, 비행 방지에 깊은 관심을 가져 온 읍내 마을이장으로 구성되었으며, 9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 유해환경 밀집지역, 학교·학원주변 및 청소년범죄 우려지역에 대해 지도·선도활동을 펼치게 된다.

금번 활동은 밤 9시 이후 시내 유흥업소 주변, 강변둔치, 학원가 주변 등을 야간 지도·선도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을 사전예방하는 '청소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삼영 거창읍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업무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거창읍 청소년지도위원들을 격려하고 "명품교육도시로서 청소년들이 탈선·비행에 빠지지 않도록 지도위원들이 세심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지도·선도활동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거창읍은 앞으로 청소년지도위원을 중심으로 평소 청소년 선도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민들과 연계하여 지도·선도활동을 펼쳐,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 탈선·비행을 예방하여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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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