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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학교4-H회원 꽃피는 천사섬 만들기 앞장

"미래농업의 주역들 천사섬에서 농심을 심다"


천사섬 신안군이 미래 농업의 주역들인 학생4-H회원들을 대상으로 생활원예를 통한 농심함양 교육을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안군은 9월 13일 압해초등학교 학생4-H회원 30명을 대상으로 화단 가꾸기 체험활동과 1인 1화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여 농심을 가꾸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4-H회원에게 생활원예 기술과 잠재능력 개발, 농심함양, 환경친화적 태도 형성을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학생회원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흙과 퇴비를 섞어 직접 국화를 심어 봄으로써 4-H기본이념인 '지·덕·노·체'를 실천하는데 앞장섰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4-H회원들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고 지도자들에게는 과제 학습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육으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의 참된 뜻을 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신안군 4-H연합회는 28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중 학생4-H회원이 206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고, 영농회원들은 사랑의 헌혈, 묘지 풀베기, 꽃동산 가꾸기 등의 봉사활동과 내고향 문화탐방, 내고향 문화재 알리기 등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 학생들에게 부족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농심을 배양하는 것은 물론 판소리, 풍물놀이, 부채춤 등의 전통문화 계승활동 분야로 확대하여 4-H회원의 정서함양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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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