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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14개국 출신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 화합의 한마당



무안군은 10일 무안읍에 소재한 승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이 직접 참여한 국가별 음식 체험관을 비롯하여 베트남, 일본, 태국 등 아시아 민속춤 공연과 가족노래자랑, 우리문화에 대한 재미있는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몽탄에 거주하는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여성 아르레네비이카시는 다문화상 ▲현경면 주영례씨는 장한 시어머니상 ▲몽탄면 단유미씨는 다복상 ▲방문지도사 한연씨는 다문화유공자상을 받았으며 ▲다문화가정 학생 7명은 장학금을 받았다.

김철주 무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 가족 모두 마음의 벽을 허물고 서로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생활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에는 14개국 출신 441명의 결혼이주여성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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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