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통령은 "야당시절 23일간의 단식투쟁 중 고 김수환 추기경의 권유로 단식을 풀었다"며 "내가 대통령으로 있었을 때도 아주 미약한 국민의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개선을 요구해 오곤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김 전 대통령은 "큰 별이 지셨다"라고 추기경의 선종을 애도했다. 김현수 기자/ksatan68@paran.com |
김 전 대통령은 "야당시절 23일간의 단식투쟁 중 고 김수환 추기경의 권유로 단식을 풀었다"며 "내가 대통령으로 있었을 때도 아주 미약한 국민의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개선을 요구해 오곤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김 전 대통령은 "큰 별이 지셨다"라고 추기경의 선종을 애도했다. 김현수 기자/ksatan68@par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