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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쿨:러브온’, 개성 만점 고교 얄개들…청춘들의 가슴 뭉클한 성장통

KBS 2TV 판타지 성장로맨스 ‘하이스쿨:러브온’ 7월 11일 첫 방송



오는 7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하이스쿨:러브온’ 측은 혈기왕성한 에너지와 넘치는 개성으로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보여줄 천국고등학교 2학년 3반 학생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KBS 2TV 판타지 성장로맨스 ‘하이스쿨:러브온’(이하 ‘하이스쿨’)은 연기력은 물론 활달한 개성을 가진 신인들이 대거 출연해 남우현(신우현 역)과 김새론(이슬비 역), 이성열(황성열 역)과 함께 열혈 청춘들의 좌충우돌 고교 생활을 활기 넘친 모습으로 그려 보일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피 끓는 청춘’이나 ‘TV소설 삼생이’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신현탁은 남우현의 ‘베프’인 ‘강기수’로 출연해 넉살 좋고 생활력 강한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준다. 기수는 우현에게 진정한 우정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의리의 사나이다.
 
기수가 우현의 절대적인 편이라면 천국고의 짱 ‘최재석’은 우현의 학교 생활을 위협하는 존재다. 김영재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승부욕 강한 재석의 모습을 보여준다. 재석과 함께 단짝을 이뤄 우현을 괴롭히는 ‘박병욱’ 역은 김민석이 맡았다. 두 사람은 우현, 성열 등과 갈등을 겪지만 점차 서로의 진실한 모습을 알게 되면서 우정을 쌓아가게 되는 인물들이다.

한편, 2학년 3반 개성 만점 여학생 군단도 눈에 띤다. 천국고 여자 일진 ‘나영은’은 영화 ‘써니’, ‘킹콩을 들다’ 등에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민영이 맡았다. 성열에 대한 짝사랑으로 인해 슬비에게 고난의 학교 생활을 선사하게 된다.
 
상큼발랄한 ‘이예나’ 역은 해령이 맡아 엉뚱한 매력을 선보인다. 우현을 짝사랑하는 마음을 그녀만의 방식으로 적극적으로 표현할 것으로 보여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외모 지상주의 거울 공주 ‘이다율’ 역은 김수연이 맡아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이고, 힘겨운 환경 속에서 꿋꿋하게 자존심을 지켜가는 근로장학생 ‘김주아’ 역은 정유민이 맡아 당찬 모습을 보여준다.

제작사 측은 “독특한 개성으로 무장한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왁자지껄한 2학년 3반의 풍경을 만들 어갈 예정이다. 갈등과 화해를 겪으며 우정을 쌓아갈 청춘들의 뜨거운 이야기가 원석 같은 매력을 가진 배우들을 통해 가슴 뭉클하게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KBS 2TV의 새로운 판타지 성장로맨스 ‘하이스쿨:러브온’은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려다 인간이 되어버린 천사와 순수 열혈 청춘들이 펼쳐갈 좌충우돌 사랑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성장로맨스드라마로, 총 20부작이며 7월 11일(금) 저녁 8시 55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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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