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진행된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와 ‘한국국제관광전(KOTFA 2016)’에 참가해 우수한 서비스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두 박람회에 동시에 참가한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와 자매호텔인 림바 짐바란 발리(Rimba Jimbaran bail)는 여름 휴가와 여름 방학을 겨냥해 가족여행객 유치와 가을에 결혼하는 허니문들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특히, 아야나 리조트는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 및 체험거리를 리조트 안내지도, 기념품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집중 홍보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아야나 리조트의 미치 소노다(Michi Sonoda) 마케팅 이사는 “이번 두 박람회는 많은 관람객과 업체 관계자가 찾은 업계 최대의 여행축제들이다.”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아야나 리조트의 우수한 서비스와 특장점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또한 미치 소노다 이사는 “한국은 개별 풀빌라를 선호하는 신혼부부와 가족여행 고객들이 많은 주요 시장 중의 한 곳이다”며 “한국인 고객들을 위해 정규직 한국인 전담 직원을 두고 있고, 조식에 한국요리를 포함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0회째인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6월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7·8·10홀)에서 열린다.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박람회다. 올해는 '인생을 최고로 여행하라'라는 주제로 세계 유명호텔과 리조트, 항공사, 면세점, 관광청 등 국내외 관광ㆍ문화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총 1,019개의 부스를 꾸린다. 박람회장은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 미주, 남태평양, 유럽ㆍ아프리카 등 7개 지역관과 하나프리, 허니문, 골프&레저테마 등 3개 테마관으로 꾸며진다.
한국국제관광전은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린다. 올해 31회째를 맞는 종합관광 박람회다. 올해에는 60여개국 5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지역별 여행상품을 특가로 판매하고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한다. 중국, 일본, 필리핀, 태국, 스리랑카, 그리스, 터키, 조지아, 멕시코, 에티오피아 등 기존 참가국외에 올해는 아이슬란드, 라트비아, 페루, 자메이카 등이 새로 참가한다. 국내 여행 정보도 풍성하다.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전라남도, 창원시, 용인시 등이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