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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포항시 건축문화상’ 수상작 선정

“아름다운 건축물, 도시를 새롭게 디자인합니다.”



포항시가 지난 8일 ‘제9회 포항시 건축문화상’ 수상작을 선정했다. 건축문화상은 매년 지역의 우수한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지역건축문화의 창달과 우수한 도시공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건축문화상은 9일 ‘포항시 건축문화상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A3건축사사무소(안진홍 건축사)의 효자동 583-7번지 제1종근린생활시설 및 다가구주택, 우수상에는 우원건축사사무소(방재원 건축사)의 인덕동 33-1번지 제2종근린생활시설, 가작에는 D3건축사사무소(정창열 건축사)의 장성동 1417-4번지 제1종근린생활시설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의 설계자에게는 상패를, 건축주에게는 포항시 건축문화상 수상 동판을 각각 수여할 계획이다.

심사위원회는 최우수상에 선정된 효자동 근린생활시설이 자연의 ‘나무’를 주된 마감으로 사용함으로써 도심 한가운데에 따뜻한 기운을 선사하는 도시를 두르는 특별한 공간으로 계획한 부분이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 건축문화상’은 지난 2008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26건의 일반건축물과 9개 단지의 공동주택을 선정·시상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시 건축문화상은 지역에 건립되는 아름다운 건축디자인에 새바람을 불어 넣고 있으며, 최근 건립되는 건축물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를 하고 있다”며 “건축사 뿐 아니라 건축주의 참여와 공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고 있어 도시공간의 미적(美的)접목을 통해 창조도시 포항의 조기 건설에 일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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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