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패션뷰티

속옷의 반란! 겉옷보다 더욱 화려해진 란제리




 


작년 한해는 슬립이 티셔츠 혹은 스웨터 같은 겉옷 위로 빠져 나와 과감한 란제리 룩 패션을 보였다. 올 해는 더욱 섹시하게, 과감하게 브라를 겉옷처럼 드러내며 란제리 룩의 짜릿함에 심취한 모습을 보인다. 거리에도 속옷이 보이게 연출하거나, 티셔츠 혹은 셔츠 위에 란제리를 레이어드한 사람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겉옷 위에 슬립, 뷔스티에, 브라톱 등 속옷을 착용하는 란제리 룩이 인기를 끌면서 속옷이 “속”에 입는 옷이라는 선입견을 깼다. 이와 함께 속옷이라고 하기에는 겉옷 같은 란제리 패션이 인기를 얻으며, 업계에서도 이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고 디테일이 더해진 다양한 언더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많은 셀럽의 스타일을 담당하는 박정진 스타일리스트는 “란제리 룩은 미란다 커, 켄달 제너, 지지 하디드 등 헐리우드 스타들과 전효성, 현아 등 한국의 패션 셀럽들이 최고로 꼽는 패션 아이템이다. 올해는 실크, 레이스, 쉬폰 등 더욱 가벼우면서도 여성스럽게 진화된 모습의 란제리 룩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고 말했다.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에서 전개하는 No.1 푸쉬업 브라 원더브라(Wonderbra)가 최근 출시한 ‘브라렛’과 ‘레이스 롱 브라’가 그 대표적인 예. 원더브라의 브라렛과 레이스 롱브라는 심플하고 섹시한 스타일의 기존 원더브라에서 한발 더 나아가 란제리 룩 트렌드에 맞춰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무장한 제품이다. 미란다 커 언더웨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원더브라’에서 제안하는 2017 란제리 룩을 살펴보자.

 

★ 무심한 듯 시크한 란제리룩엔 원더브라 브라렛

 

무심한 듯 시크하지만 편안한 란제리룩을 원한다면 원더브라의 ‘브라렛’을 주목해보자. 원더브라에서 새롭게 선보인 ‘브라렛’은 딱딱한 와이어와 패드를 없애고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레이스를 사용해 마치 브라를 입지 않은 듯한 가벼운 착용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또한 하변에 밴드를 덧대어 활동 중에도 안정감 있게 서포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원더브라의 브라렛은 그 위에 가볍게 흐르는 셔츠를 무심한 듯 걸쳐주기만 해도 멋스러운 아이템이다. 하지만 과감한 스타일이 부담스럽다면, 심플한 티셔츠에 위에 브라렛 하나만 레이어드해도 매혹적인 란제리룩이 완성된다.

 

★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란제리룩엔 원더브라 레이스 롱 브라



란제리룩 스타일링 시에도 볼륨감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원더브라의 ‘레이스 롱 브라’를 선택해 보자. 바스트 기장이 긴 뷔스티에 형태의 원더브라 ‘레이스 롱 브라’는 우아하고 섹시한 언더웨어로 페미닌함과 글래머러스함을 강조해주는 패션아이템이다. 섬세한 레이스 패턴 사이로 은은하게 비치는 속살이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해주며, 내장된 원더겔 패드가 볼륨감을 살려줘 풍만한 S라인을 연출해 줄 것이다. 여기에 브라 하변을 물결무늬로 컷팅한 레이스 패턴을 적용해 허리 라인을 날씬하게 연출해 줘 피트되는 의상과 함께 레이어드한다면 더욱 글래머러스한 란제리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엠코르셋㈜에서 디자인과 상품개발을 담당하는 조혜선 상무는 ”브라렛 구매 시 가슴이 작은 경우는 삼각형 모양의 브라렛을 착용해야 자연스러운 볼륨을 연출할 수 있으며, 볼륨감이 있는 여성들은 가슴을 서포트해 줄 수 있는 탄탄한 소재를 사용한 브라탑 형태의 브라렛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 조언했다.

 

한편, 원더브라의 브라렛과 레이스 롱브라는 전국 94개 원더브라 매장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