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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부산, 6.25참전용사 60년만에 자매도시 부산방문

6.25참전용사 모튼 로젠버그 씨 등 7명 초청 UN기념공원 헌화, APEC 시설 자매도시와 우호증진 다져..

부산시는 6.25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드리고자 올해 처음으로 자매도시의 6.25참전용사 초청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6월24일(수)부터 6월27일(토)까지 4일간 몬트리올 시 등 자매도시의 6.25참전용사 모튼 로젠버그 씨 등 7명을 초청하여 UN기념공원 헌화, APEC 시설 등 시내 시찰 등으로 자매도시와의 우호증진에 나선다.

이번 방문단은 몬트리올시, 시카고시, 이스탄불시의 6.25참전용사 3명을 비롯해 부인, 가족 등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6.25참전 기간을 보면 시카고시의 모턴 로젠버그씨와 이스탄불시의 무자페르 외즈야잔라르는 50~51년에 걸친 2년간, 몬트리올시의 닉 로더릭 맥도널드 씨는 ‘54년 전쟁 막바지에 참전했다.

이번 방문단의 부산방문과 관련하여 항공료, 숙박비, 식비 등 일체의 비용은 부산시에서 부담하며, 방문단은 6.24(수)부산에 도착하여 6. 25일(목) 09:30에 UN기념공원에서 거행되는 제12회 UN전몰용사 추모제에 참석하여 기념헌화를 하게 되며 벡스코, APEC 누리마루 하우스 시찰 등을 통한 부산의 발전상을 보게 되며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시설도 둘러보게 되고, 허남식 부산시장도 예방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자매도시 6.25참전용사 초청 사업은 고령의 참전용사에게는 뜻깊은 일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1회 초청이지만 내년에는 6. 25일 전후, 10월24일 UN의 날 전후 2회 초청을 통해 더 알차고 많은 도시의 참전용사를 초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부산.경남취재본부 김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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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