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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천시, 2022년 여성 채용박람회 개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장 마련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6일 평생학습관에서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여성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희망 여성 5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지역 내 15개 기업체와 7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기업협약식·창업에 대한 정보 제공 및 다양한 취업컨설팅이 이뤄졌다.

 

행사장은 구직 희망자와 기업의 1:1 현장 면접이 이뤄지는 채용관과 이력서 컨설팅지문적성검사이미지 메이킹면접용 사진 촬영 등이 가능한 이벤트관지역 내 각종 일자리 정보를 안내하는 지원관 등으로 구성되어 행사장을 찾은 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경력단절 및 취업희망 여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워킹맘의 대표주자인 개그우먼 김지선 씨가 남편도아이도나도행복한 가정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과 토크쇼를 진행해 육아를 병행하며 자신의 꿈을 펼쳐나간 경험과 노하우를 시민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워킹맘과 취업희망 여성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문조 부시장은 여성 채용박람회는 지역 내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영천시의 여러 노력 가운데 하나라며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영천새일센터는 이날 경력단절 여성 등의 채용을 약정한 12개 기업체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진행했으며취업여성의 고용유지 지원을 위해 상호 지속적인 협력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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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