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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순자 대구시의원 "지속가능 에너지 전환 서둘러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황순자 대구시의회 의원이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기차의 폐배터리를 재사용 또는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순자 대구시의원은 2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차는 친환경 이동 수단의 선두주자로 떠올랐으며 대구시의 전기차 등록대수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 10월 기준 2만 9586대에 달한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환경을 위해 전기차를 사용하지만, 중요 부품인 배터리의 수명이 유한하기 때문에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폐배터리가 급증하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산업의 관점에서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으며, 대구시도 대기업과 투자협약 체결과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으로 배터리를 이용한 신산업 모델을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배터리의 재사용과 재활용은 환경보호뿐 아니라 대구시의 산업과 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전기차 폐배터리를 태양광발전소의 에너지 저장 장치로 활용할 것과 주차장 지붕에 태양광 패널 설치로 에너지 생산과 시민 편의를 제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황 의원은 “대구시는 전기차 배터리와 태양광 패널의 친환경적인 면을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환경과 산업 중 어느 하나를 희생해서 다른 하나를 발전시키는 시대는 지났으므로 환경친화적인 산업으로의 전환에 대구시가 부단히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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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