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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준표 시장,“사건·사고 발생 없는 설 명절 대비에 총력!”지시

▸ 설 명절 산불예방 및 공공시설물 긴급 안전점검 실시

▸ 명절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 즉시 철거 지시

▸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신속한 행정절차 추진 강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5()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다가오는 4일간의 설 연휴에 산불 및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 “재난안전실장을 중심으로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해 설 연휴에는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기획조정실의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및 재정관리보고 후, “지속되는 내수 침체 극복을 위한 지방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 “빈틈없는 사업관리와 예산집행으로 국비를 반납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도시주택국의 설맞이 불법광고물 및 정당현수막 정비보고 후, “명절이 다가오니 불법 현수막이 난립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 “다시 한번 집중 점검해 법령에 위반되는 광고물에 대해서는 즉시 철거하라고 지시했다.

 

도시관리본부의 설 연휴 대비 공공시설물 안전관리 대책 추진보고 후, “설 연휴 기간 많은 시민들이 가족, 친지와 함께 공공시설물을 이용한다, “특히, 앞산공원·두류공원(테마파크팔공산 케이블카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환경수자원국의 설 명절 환경분야 대책 추진보고 후, “명절에 성묘를 많이 가는데, 이때 산불이 많이 발생한다, “환경수자원국과 소방안전본부에서는 이러한 점에 유의해 입산객들에 대한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교통국의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보고를 받은 후에는 지난해 11월 경제성 분석 결과 고속도로 사업 타당성 있음으로 발표된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건설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게 행정절차를 추진해 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차질 없이 사업이 완공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공항건설단의 ‘TK신공항 SPC 총력 설립보고 후, “부동산 경기 폭락, PF대출 부실 등으로 TK신공항 SPC 구성이 지체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행정력을 결집해 총선 전 신속한 SPC 구성에 총력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4일간의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된다.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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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