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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인재위원회, ‘사람과 미래’ 대구경북 콘서트 개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진단, 민주당 인재들이 희망 제시할 것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20일 대구엑스코에서 위기를 넘어 희망으로,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콘서트 <사람과 미래>’를 개최했다.

 

인재위원회는 “ ‘사람과 미래 콘서트개최가 윤석열정부 2년차를 맞아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빠르게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진단하고 위기를 넘어 대한민국에 희망을 제시할 더불어민주당 인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정청래 최고위원과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재성(혁신경제리더), 전은수(국가균형발전 개척자), 안동대 김상우교수 등 영입인재와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유튜브 채널인 델리민주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되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헌법 전문에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되어있고 독립운동, 한국전쟁, 군부독재타도에 앞장선 민주열사들이 모두 애국자라며 이승만대통령도 1948년 단독정부수립 당시 1919년을 건국 원년으로 분명히 밝혔음에도 48년을 건국원년이라 주장하며 건국전쟁에 열광하는 모순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헌법 전문을 무시하고 4.19정신을 폄훼하는 정당과 건국전쟁관람 인증 릴레이를 펼치고 있는 정치인들에 맞서 대한민국의 법통과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출마하신 모든 후보자들은 애국자다며 선전을 당부했다.

 

임미애 도당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미래가 되어 오신 영입인재 여러분들을 환영한다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험지에서 출마하신 대구경북 민주당 출마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는 박지혜(지구지킴이, 변호사)를 시작으로, 이재성(혁신경제리더), 류삼영(국민의 경찰), 박선원(외교안보전문가), 강청희(보건의료지킴이), 황정아(세계적 과학기술자), 전은수(국가균형발전 개척자), 김용만(백범 김구의 후예), 공영운(혁신성장의 리더), 김남근(민생경제 전문가), 이지은(국민안전 수호천사), 백승아(미래세대 공교육지킴이), 이훈기(행동하는 언론인), 노종면(돌발영상·뉴스타파의 산파), 신용한(청년일자리 전문가), 이재관(행정의 달인), 김제선(대전 대표 사회혁신가), 유동철(사회복지전문가), 손명수(교통물류 전문가), 김준환(국가안보전문가), 임광현(조세전문가)를 비롯해 최근 안동대학교 김상우(지방소멸대응 정책전문가)교수를 영입하는 등 현재까지 총 22명의 영입인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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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