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임병헌 국민의힘 의원(대구 중·남구)이 6대 공약과 18개 세부공약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임병헌 의원실에 따르면 임 의원은 지난 2020년에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에서 역사성과 경제성을 살린 시청사 후적지 개발, 남구 도약을 위한 미군기지 이전 추진, 찾아와 머물고 가는 명품문화·예술 관광도시, 어르신을 위하는 품격있는 도시, 새로운 일자리가 공급되는 젊고 활기찬 도시, 보육·교육 걱정 줄여주는 행복한 도시 건설 등 총 6개의 주제로 18개 세부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실제로 대구 대표도서관 건립, 대구시 3차 순환도로 완전 개통, 평화공원 조성, 제2국립극단 및 전용국립극장 설립, 김광석 테마 행사 등 지역 대표축제 사업 활성화, 어르신 공동거주 지원주택 건립, 파크골프장 등 체육 레저시설 확충,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추진을 위한 관광진흥법 개정안 대표발의,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 추진 등 중구 남구를 위한 6대 공약의 세부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임 의원은 “지난 선거 당시 선언한 6대 공약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한 장기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공사가 종료되어 최종 완료된 공약은 없지만 거의 모든 사업의 예산이 반영되었고 행정적인 절차를 거쳐 사업이 확정됐다”며 “대부분의 사업들이 확정되어 머지않아 문제없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