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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병헌 의원 "중·남구 6대 공약 사업 등 정상 추진 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임병헌 국민의힘 의원(대구 중·남구)이  6대 공약과 18개 세부공약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임병헌 의원실에 따르면 임 의원은 지난 2020년에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에서 역사성과 경제성을 살린 시청사 후적지 개발, 남구 도약을 위한 미군기지 이전 추진, 찾아와 머물고 가는 명품문화·예술 관광도시, 어르신을 위하는 품격있는 도시, 새로운 일자리가 공급되는 젊고 활기찬 도시, 보육·교육 걱정 줄여주는 행복한 도시 건설 등 총 6개의 주제로 18개 세부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실제로 대구 대표도서관 건립, 대구시 3차 순환도로 완전 개통, 평화공원 조성, 제2국립극단 및 전용국립극장 설립, 김광석 테마 행사 등 지역 대표축제 사업 활성화, 어르신 공동거주 지원주택 건립, 파크골프장 등 체육 레저시설 확충,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추진을 위한 관광진흥법 개정안 대표발의,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 추진 등 중구 남구를 위한 6대 공약의 세부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임 의원은 “지난 선거 당시 선언한 6대 공약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한 장기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공사가 종료되어 최종 완료된 공약은 없지만 거의 모든 사업의 예산이 반영되었고 행정적인 절차를 거쳐 사업이 확정됐다”며 “대부분의 사업들이 확정되어 머지않아 문제없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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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