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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대한민국 인천 남동구와 미국 벅스카운티 21세기 협약

 
▲ 윤태진 남동구청장 
ⓒ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윤태진)는 “벅스카운티 위원회 와 21세기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문화, 교육, 경제발전 그리고 환경분야의 유대를 공고(鞏固)히 해나갈 것을 밝혔다.

이는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있는 미국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 여류작가였던 펄벅 여사의 생가인 펄벅기념관에서 지난 7.24일 남동구 (구청장 윤태진)과 벅스카운티 커미셔너가 서명한 21세기 발전을 위한 협약서의 첫 문장이다.

남동구 (구청장 윤태진)에서는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서 지구촌을 무대로 한 도전적인 업무추진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선진영어권 도시와의 교류를 준비⋅추진해 왔다.

국제화재단, 현지교민회 등의 협조를 받아 미국의 여러 도시와 관련 자료를 주고받으며 교류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대단위 산업단지 등 남동구와 여러 여건이 비슷한 필라델피아시에 인접한 벅스카운티와 상호교감이 이루어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활발한 사전정보 교환이 진행되어 지난 5월 벅스카운티로부터 초청장이 발송되어 교류협약 체결이 성사되게 된 것이다.

남동구 (구청장 윤태진)에서는 벅스카운티와 교류협약을 체결하기 위하여 실무직원 그리고 남동공단 기업인 6명 등 총12명의 방문단을 구성하여 지난 7.23일 14시간 가까운 긴 비행 끝에 뉴욕을 경유하여 벅스카운티에 도착 하였다.

7.24일 10시에 벅스카운티에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펄벅기념관에서 남동구와 벅스카운티의 21세기 발전을 위한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양측의 관계자, 현지시민 그리고 우리교민, 현지 언론기관 등 3백여명이 참석하여 펄벅기념관 강단을 꽉 채웠고 단상에는 태극기와 성조기, 남동구기와 벅스카운티기가 나란히 게양되어 있었다. 그리고 애국가와 미국국가가 울려 퍼지면서 장내는 더욱 엄숙한 분위기가 되었다.

윤태진 청장은 기념사에서 한⋅미 양국의 혈맹관계를 바탕으로 남동구와 벅스카운티 양 도시는 혁신적인 교류협력이 필요한 시기이며 21세기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 교육, 경제, 환경 등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지구촌에서의 모범적인 협력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가자고 제의하였다.

이자리에서 벅스카운티는 자연환경은 물론 아이 키우기, 비즈니스하기, 노후 생활하기 등 모든 면에서 살기 좋은 지역이라고 자부심을 표현하며 기업인, 학생, 예술인, 공무원 등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추구해 나가자고 하였다.

이번 협약식에 대하여 뉴욕 총영사관 주한미국대사와 현지 하원의원등 많은 인사들이 축하하면서 깊은 관심과 기대를 표명하였다.

벅스카운티는 미국 동부에 위치한 펜실베니아주 최초의 3개 카운티 중의 하나로 1682년에 설립되었으며 인구 65만명, 면적 1574㎢로 남동구의 27배, 인천시 전체의 1.5배가 넘는 광활한 지역이다.

벅스카운티에서는 남동구 (구청장 윤태진)와의 교류를 추진하게 된 것에 대하여 큰 만족과 기대 그리고 열정적인 성의를 보이며 올해 인천세계도시축전과 소래포구 축제에 참가하고 앞으로의 교류협력 방안을 더욱 진전시키기 위하여 10월에 남동구를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우선적으로 남동공단의 기업인 협력단체와 벅스카운티 상공인협회를 기반으로 경제교류협의회를 결성하여 심층적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등 거리는 멀지만 마음은 가까운 이웃이 되는 성공적인 지구촌 지방자치단체 교류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강조 하였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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