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서구청장 예비후보인 권오상 전 서구 부구청장이 서구 지역의 고질적인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개선 공약을 제시했다.
권 예비후보는 16일 서구의 만성적인 악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핵심 공약으로 ‘상쾌한 가을바람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구 주민들은 오랜 기간 염색공단과 환경기초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생활 속 불편을 겪어왔다”며 “악취 문제는 더 이상 참고 살아야 할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해결해야 할 생활환경 문제”라고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해당 프로젝트를 김상훈 국회의원과 협력해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환경기초시설 개선과 대규모 환경 인프라 사업은 구 차원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국회와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김상훈 국회의원과 함께 서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단순한 단속이나 일시적인 대응이 아닌 구조적인 해결책 마련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음식물폐기물 처리장 폐쇄 추진 ▲하수처리장 통합 지하화 ▲하수도 우·오수 분류 완성 ▲환경기초시설 개선 ▲악취 관리 시스템 강화 ▲첨단 환경기술 도입 등을 포함한 종합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하수처리시설과 환경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기술 도입을 통해 악취 발생 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권 예비후보는 “서구에도 창문을 열면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 도시, 아이들이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며 “30년 행정 경험과 김상훈 국회의원과의 협력을 통해 악취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고 맑은 공기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주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 예비후보는 ‘상쾌한 바람을 안방에 들일 수 있는 도시’를 목표로 환경 개선을 핵심 정책 과제로 제시하며 생활환경 개선 공약을 단계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 권오상 서구청장 출마예정자 주요 경력
1967년 경북 의성 출생
대구 평리초·평리중·영남고 졸업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영남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
주요 경력
전 환경수자원국장(2025)
전 대구 서구 부구청장(2022~2024)
전 행정국장(2022)
전 일자리노동정책과장
전 택시물류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