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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현직 당 대표들,출마지역 고민되네

이회창 전 총재,손학규 대표,정동영 전 대표등 거물급인사들 어디로 출마할까?

 
대통합민주신당의 새 선장이 된 손학규 대표와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4.9 총선에 출마할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 대표는 선거를 진두지휘해야 하기 때문에 비례대표설도 나돌고 있지만 출마한다면 경기지사 시절 LG필립스LCD 공장 유치로 인기가 높은 경기 파주와 14∼16대 총선때 출마했던 경기 광명 을, 그리고 서울의 신.구 정치 1번지인 종로와 강남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정 전 장관도 총선 도전으로 재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어 예상 지역구로는 전북 순창 대신 종로, 강남이나 서대문을, 또는 18대 총선 불출마 및 정계은퇴를 선언한 김한길 의원의 구로을 출마설이 나돈다.

유시민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공양 덕양갑을 버리고 적진인 대구 수성을 출마를 예고한 상태다.

신당을 탈당한 이해찬 전 총리는 지역구인 관악 을에서 6선에 도전하며 한명숙 전 총리는 경기 고양 일산갑, 김근태 전의장은 서울 도봉갑에서 출사표를 던지며 강금실 전 법무장관도 출마한다면 노원구 병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총선의 최대 관심사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총선 출마여부다. 이 전 총재가 지역구를 선택한다면 충남 홍성·예산에서 출마를 희망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의 지역구인 대구 서구에서 출마해야 한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회창 후보 캠프의 전략기획팀장을 맡았던 강삼재 전 사무총장과 김혁규 전 경남지사는 영남 지역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강 전 사무총장은 다섯 번이나 당선됐던 지역구인 경남 마산을 출마 가능성이 높다.

심대평 국민중심당 총재는 대전 서 을에서, 조순형 의원은 서울 성북 을에서 출마할 예정이며 민주당 이인제 의원은 지역구인 충남 논산·계룡·금산에서 출마한다.

창조한국당의 문국현 대표는 4월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나설 가능성을 내비쳤지만 최근에는 강남 갑 출마설도 나오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 의원에게 지역구 무안 신안을 넘겨준 한화갑 전 민주당 총재는 목포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대구 달성군이 지역구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4선을 노리며 정몽준 의원은 울산 동구에서 6선을 노린다. 강재섭 당 대표는 대구 서구에서 출마하고 이 당선인의 친형인 이상득 의원은 퇴진설도 나돌았지만 경북 포항 울릉에서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오 의원은 서울 은평을에서 출마하는 가운데 경제공화당 허경영 대표가 이곳을 출마할 것이란 얘기도 나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