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경북도는 경주 강동및 문경 봉룡 일반산업단지 지구지정과 산업단지 계획을 신규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주 강동 일반산업단지는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일원에 1083억원을 투입해 2012년까지 약 32만여평을 조성하는 것으로 조건부 승인했다. 강동 일반산업단지는 현우산기(주)외 2개사의 사업 확장에 따라 추가 공장용지 수요발생으로 사업시행자가 사용하는 실수요자 사용방식으로 승인돼 분양에는 문제점이 없다. 문경 봉룡단지는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일원에 442억원을 투입하기로 조건부 승인했다 도 관계자는 2009년 9월 산업단지개발지원센터를 설치해 산업단지 승인신청 이전부터 도시계획,교통,농지,환경여건 등을 관련부서 합동으로 사전에 검토 하는등 산업단지 조성에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