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2 (토)

  • 흐림동두천 10.6℃
  • 흐림강릉 14.9℃
  • 서울 9.9℃
  • 대전 15.4℃
  • 대구 12.2℃
  • 울산 12.6℃
  • 광주 13.5℃
  • 부산 13.1℃
  • 흐림고창 12.1℃
  • 제주 19.1℃
  • 흐림강화 5.4℃
  • 흐림보은 12.1℃
  • 흐림금산 13.9℃
  • 흐림강진군 14.8℃
  • 흐림경주시 12.4℃
  • 흐림거제 12.8℃
기상청 제공

일상다반사

부산역 대합실에서 노부부 황혼 결혼식

사랑의 실천봉사단 (부산역 직원들)

[더타임즈] 부산역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실천봉사단)은 오는 16일 부산역에서 주인공 (조제등 70, 백순자 66) 부부의특별한 결혼식이 오전 11시 부산역 3층 맞이방 여행센터 앞에서 소리바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신랑신부 입장,부산역장 주례사,축가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부부는 각각 부인,남편과 사별하고 2003년 봄 부터 황혼 만남을 가져 6년간 부부의 연을 맺고 있는 재혼 부부이다.

결혼식과 신혼여행에 필요한 모든 경비는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직원들의 성금과 행사에 동참하는 웨딩데이(웨딩업체) 허니문클럽(여행업) Kids&Lnd(사진업) 박준헤어샵(부산역점) 등 예식 및 결혼관련 업체의 협찬을 통해서 마련됐다.

결혼식이 끝나면 노부부는 부산역에서 새마을특실 열차를 타고 천안에 있는 온양온천 관광호탤로 허니문을 떠나게 된다 양운학 부산역장은 ;어려운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노 부부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4차례에 걸쳐 부산역애서 무료 결혼식을 올려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대구경 북본부장 한반식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