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경주대학교 (총장 이순자)는 여성의 날 행사로 ;여우들의 두번째 설레임;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12일 지난해 이순자 총장이 부임한 이후 개최된 경주대학교 만의 행사로 지난해 4월의 할로원 축제에 이어 두번째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여학우들만을 위한 이벤트로 개최됐다,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술공연과 댄스파티, 레크레이션 등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구성됐다, 이날 총장은 개회사 도중 애창곡을 열창해 여학우들의 호응을 받았고, 남 학우들은 ;남학생 절대 출입불가" 라는 규칙에도 불구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장을 하고 입장해 재미를 더 했다. 총학생회 여성국장 오승혜 학생은 ;행사의 명성을 이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순자 총장은 여학우들만의 친목을 다질만한 행사가 없다는 것이 마음이 아팠다 여학우들을 위한 경주대학교 만의 독특한 파티를 개최한 것이기쁘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