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9 (일)

  • 맑음동두천 -3.6℃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3.2℃
  • 맑음대전 -1.5℃
  • 맑음대구 0.3℃
  • 맑음울산 0.5℃
  • 광주 0.0℃
  • 맑음부산 1.7℃
  • 구름조금고창 -2.1℃
  • 제주 5.2℃
  • 맑음강화 -2.3℃
  • 구름많음보은 -2.7℃
  • 구름조금금산 -1.7℃
  • 구름조금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0.9℃
  • 구름조금거제 2.7℃
기상청 제공

핫이슈

2030직장인 84.9%,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되고 싶어

좋은 리더가 갖춰야 할 조건 1위 - 커뮤니케이션 능력

현재 국내기업과 외국기업에 재직 중인 20~30대 직장인들 10명 중 8명은 미래에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 취업포털사이트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20~30대 직장인 997명을 대상으로 ‘좋은 리더의 조건’ 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서 드러난 사실이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84.9%가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되고 싶다’고 답했으며 성별로는 남성 직장인(94.2%)이 여성 직장인(74.8%)에 비해 리더가 되고 싶다고 답한 응답자가 19.4P 더 많았다.

이들을 대상으로 리더가 되고 싶은 이유에 대해 물어봤다. 2030직장인들이 뽑은 리더가 되고 싶은 이유 1위는 ‘나의 비전 및 이상을 실현시키고 싶어서(54.6%)’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그 다음 이유로 △현재 내가 속한 조직을 보다 발전시키고 싶어서(20.8%) △내가 속한 조직 및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서(15.6%) △타인으로부터 존경받는 위치에 서고 싶어서(6.1%) △다른 사람으로부터 지시받는 것이 싫어서(1.9%)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리더가 되고 싶지 않다고 답한 직장인 151명을 대상으로 그 이유에 대해 물은 결과 △무거운 책임감이 싫어서(45.0%) △본인 스스로 리더 자질이 없다는 생각 때문에(39.7%) △리더가 되기 위한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귀찮아서(5.3%) 등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그 외에도 ‘리더가 되기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리더보다는 서포터가 더 적성에 맞아서’, ‘좋은 리더가 되지 못할까봐’ 등의 기타 의견이 있었다.

한편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리더형’에 관한 조사에서 2030직장인들은 ‘조직원과 같은 위치에서 의사결정을 하고 조직을 이끌어 가는 형제 또는 자매형 리더(46.5%)’를 ‘조직원을 따뜻하게 품어 부드럽게 이끌어줄 어머니형 리더(30.7%)’나 ‘조직을 강하게 이끌어 줄 아버지형 리더(22.8%)’ 보다 더 이상적인 리더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10명 중 3명(75.4%)은 ‘조직을 이끄는 리더는 교육 및 훈련을 통해 후천적으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24.6%는 ‘리더가 되기 위한 선천적 자질을 가지고 태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받듯이 갖춰야 할 조건에 대한 조사(*복수응답)에서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응답률 59.5%로 1위에 선택됐으며 다음으로 △정확한 의사결정력(52.9%) △추진력(41.8%) △다양한 사회적 경험(39.1%) △넓은 포용력(35.0%) △전문지식(31.2%)순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반해 △도덕성(9.8%) △언변능력(4.0%) △호감 가는 외모(0.8%) 등은 타 항목에 비해 낮은 응답률을 보였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