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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오,정두언 잘라라,아니면 마이웨이다

친박인사들,선거법 완전 소급 적용한 세가지 사항 강력요구

 
- 친박의원들이 긴장된 모습으로 회의를 기다리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 측 의원, 원외 당협위원장, 총선 예비후보 100여 명이 1일 오후 긴급회동을 가졌다.

이날 회동에서 박 전 대표 측은 세 가지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공천신청은 통일된 행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세가지 요구사항은 △ 선거법 위반 (100만 원 미만의) 벌금형도 공천신청 제외 △ 이방호 사무총장 즉각 사퇴 △ 이명박 당선인은 공정 공천의 약속이행.

이 규정대로 하면 "선거법 위반 벌금형자"인 이재오, 정두언, 홍준표, 권오을, 남경필 등도 공천신청을 할 수 없게 된다.

이들 외에도 한나라당 내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받은 의원의 상당수가 이명박계인 만큼 사실상 이 요구를 받아들일 수가 없다.

이날 참석자들은 차라리 당헌당규를 엄격하게 적용해서 이전 선거법 위반자는 무조건 공천에서 제외시키는 것이 명분있는 입장임을 밝히고 세가지 요구사항을 강도 높게 요구했다.

유승민 의원은 "만일 이방호총장이 사퇴를 안하고,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이미 행동을 통일하기로 뜻을 모은만큼 우리가 갈 길은 외길밖에 없다"고 이당선자를 압박했다.

또 다른 의원도 "이총장이 사퇴하지 않으면 강 대표가 사퇴할 것이고, 그러면 한나라당은 극심한 혼란에 빠지게 되고 박 전 대표도 결국 벼랑으로 몰릴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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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