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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주도 살리겠다,무소속 출사표

박근혜 전 대표 경선도와 제주승리 이끌기도 한강포럼,새시대새물결 전국조직 이끈 5선의원

 
한나라당 현경대(69.노형동) 전 국회의원이 4일 총선출마를 선언했다.

현경대 전 의원은 4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제18대 총선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를 "대한민국의 보배" "동북아의 보석"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현 전 의원은 "지난 4년동안 저 자신을 돌아보며 제주도와 도민 여러분을 위한 저의 충정에는 변함도 없이 도민 여러분 곁에 늘 머물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해왔다"고 말했다.

현 전 의원은 "그러나 제주도가 도민들의 기대와 달리 지난 4년동안 해군기지 건설 등 숱한 문제로 도민간 갈등의 골만 깊어졌고, 감귤을 비롯한 1차 산업과 관광.건설 등 제주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토대가 붕괴 직전에 직면해 버렸다"고 지적했다.
 
현 전 의원은 "이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를 완성하고 도민의 소득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다시 여러분 앞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현 전 의원은 4.3위원회 폐지와 관련해서는 "4.3특별법이 존속하는 한 4.3위원회는 반드시 유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7대 총선에서 ‘탄핵열풍’ 여파로 당시 열린우리당 강창일 후보에 분패한 5선 의원인 현 전 의원은 ‘친 박근혜 진영’ 의 대표적 인물로써 지난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캠프 제주위원장을 맡아 제주지역에서의 승리를 이끌어 낸바 있다.
 
이번 대선에서도 제주지역을 책임맡아 맹활약한 현 전 의원은 지난 87년 국회헌법개정특위 간사로서 대통령 5년제 임기제와 헌법재판소 설치를 이뤄내기도 했다.

현재 국제평화연구소 이사장과 한강포럼. 새시대새물결 전국조직을 이끌면서 지역구 조직을 탄탄히 다져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 전 의원의 총선출마 선언으로 제주시 서부지역은 한나라당에서만 강승호(애월), 고동수(삼도동), 김동완(한림), 양우철(한림) 씨 등 5명이 당 공천을 향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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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