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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회(大韓赤十字會) 회장 손정도

손정도(孫貞道)는 1910년 간도에 파견되어 독립운동 근거지를 건설하고자 노력하였다. 1912년 105인 사건과 가쓰라(桂太郞) 주살 모의에 가담하였다는 혐의를 받고 전남 진도에 2년간 유배되었다. 1919년 4월 이동녕 등 동지 30여명과 함께 1회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회의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하였다. 의장에 이동녕, 부의장에 손정도, 간사로 이광수·백남칠을 선출한 뒤 대한민국을 국호로 정하고 국무총리에 이승만을 선임하였다. 조소앙, 이시영이 초안한 10개조의 헌장과 정강을 심의 통과시킴으로써 4월 11일 임시정부가 내외에 선포되었으며 이동녕의 후임으로 임시의정원 의장에 당선되었다.

손정도는 1920년 1월에 김철(金徹)·김립(金立)·윤현진(尹顯振)·김구(金九)와 함께 무장독립운동 단체인 의용단(義勇團)을 조직하고 취지서를 발표하였다. 1921년 3월에는 대한야소교진정회(大韓耶蘇敎陳情會)를 조직하고 회장으로 취임하여 국내외 각지의 교회에 우리나라의 독립을 원조해 줄 것을 요청하는 진정서를 발송하였다. 1922년 대한적십자회(大韓赤十字會) 회장을 역임하고 한국노병회(韓國勞兵會) 노공부장(勞工部長)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하였다. 1927년에는 간도지방 한국인의 복지를 위하여 농민호조사(農民互助社)를 결성하고자 준비위원으로 활동하였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