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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박물관 대한제국 군사제도 전시를

대한제국(大韓帝國) 고조 광무제(高祖 光武帝)는 부국 강병한 근대 국가의 건설을 위해 1893년, 국내 최초의 해군사관학교 통제영학당(統制營學堂)을 강화도(江華島)에 설립하였으며 영국 해군 대위 코렐과 하사관 허치슨이 강화도에 들어와 해군생도들의 근대적 군사훈련을 맡았다.1894년 갑오개혁(甲午改革) 때 우리나라 신식 군대가 편제,계급,군복이 제대로 갖추어졌다.


1894년 10월 4일 칙령 제10호가 반포되면서 장교와 하사관, 병졸로 크게 나누고 장교는 대위 부위 참위의 위관급과 정령 부령 참령의 영관급,그리고 대장(大將) 부장(副將) 참장(參將)의 장관급으로 다시 구분하고 하사관은 참교 부교 정교의 3등급, 병졸은 이등병 일등병 상등병의 3등급으로 나누었으며 그외에 무관생도가 있었다.대장(大將)은 총리대신(總理大臣)급과 같고, 부장(副將)은 대신(大臣)급, 참장(參將)은 차관(次官)급이었다.


대한제국 고조 광무제는 1899년 원수부(元帥府)를 설치하고 원수와 대원수의 계급을 두었으며 원수는 황태자(皇太子), 대원수는 황제(皇帝)였다.원수부는 대한제국의 최고 군령기관이며 대원수인 고조 광무제가 군사적 실권을 갖고 자주적 개혁을 추진하고자 했으며 대한제국의 황제권을 중심으로 한 군사력 강화를 위해 1899년 6월 22일 반포된 원수부관제는 "대황제 폐하는 대원수 군기를 총괄하고 육군과 해군을 일률적으로 통솔한다. 이를 위하여 원수부를 설치한다”고 규정했다.


대한제국 황제는 대원수로 군기(軍機)를 총람하고 육·해군을 통령(統領)하며 대한제국 육·해군의 통수권자로서 황제의 권한을 상징하는 옷이 바로 대원수 군복이다. 고조 32년(1895) 4월 우리나라에 서양식 군복이 처음 도입되었으며 광무 3년(1899) 6월 22일의 조칙에 따라 고조 광무제는 서양식으로 만든 대원수 군복을 평상복으로 입었고 검은 색 군복의 오얏꽃(자두꽃) 문양 단추는 대한제국(大韓帝國) 군복의 복제이며 대한제국 시대의 황제 조칙(詔勅)을 통해 옷깃의 별 5개는 대원수(大元帥) 군복에 부착한다.


고조 광무제(高祖 光武帝)는 1903년 일본으로부터 군함을 구입하는데, 이것이 바로 한민족 최초의 근대식 군함인 "양무호(揚武號)"이다. 양무호는 길이 105m, 무게 3천톤, 총 배수량이 3,432톤에 달하는 거대한 함선이었으며 1904년 또 다른 근대식 전함을 구입하는데, 그것은 바로 "광제호(光濟號)"였다. 광제호는 총 배수량 1,056톤으로 최신식 3인치 대포 3문을 3개 장착하고 있으며 태극기를 게양하고 운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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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