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태 광주시장은 지역산업 육성을 통한 잘사는 광주,아시아 문화수도 광주,1등 복지광주, 2015하계 U-대회 개최도시로서의 세계 속의글로벌 광주건설을 위해 10일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국비지원사업 1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주시가 이날 2011년 국비지원요청사업으로 신규 발굴․개발한 사업은 총 2조 9,847억원으로 이중 신규사업은 45건 3,837억원, 계속사업은 80건 2조 6,010억원 사업이다.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실․국장들은 2011년도에는 정부정책과 연계한 지역개발 신규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2010년까지 구축된 ‘1등 광주 건설 인프라 조성’에 이어 2011년은 ‘1등 광주 건설 핵심프로젝트를 구체화,하여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대규모 신규 사업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기로 하였다.광주시가 2011년 추진하고자 하는 신규사업은 미래 광주 광주경제 발전의 선도 산업으로 기대되는 클린디젤자동차 부품산
[더타임즈] 민주당 민생본부장인 이용섭 국회의원이 오는 12일부터 ‘전통시장 장바구니민생투어’에 나선다.특히 이번 민생투어에는 주부들과 일부 사회단체들도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10일 이용섭 국회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이 의원은 오는 12일 오후 5시 양동시장을 시작으로, 송정매일시장, 남광주시장, 말바우시장, 대인시장, 비아5일장 등 광주시내 인정․등록된 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오는 2월까지 릴레이식 민생투어에 나서기로 했다.이번 전통시장 투어는 대형마트의 무분별한 진출과 내수경기 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경제난 속에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주부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것.또 시장 상인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주부들과 빛고을생태연구소, 일부 여성단체 등 시민사회단체도 동참해 물건을 구입하는 등 재래시장의 잇점을 주부들이 직접 체험하여 재래시장에 대한 수요 확충도 기할 방침이다.이용섭 의원은 국회 예산심의 일정이 없는 틈을 내 매주 1-2차례씩 광주시내 전역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순회할 계획이며, 투어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과 목소리는 향
[더타임즈] 광역시 동구(청장 유태명)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47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벌인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최대 상승으로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9일 발표한 ‘200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 따르면 동구는 2008년도에 비해 1.25점이 오른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광주시 5개 자치구 가운데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가장 핵심평가요소인 외부청렴도의 부패지수 부문에서 10점만점을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자치단체로 떠올랐다.또 전년도 양산시에 이어 최하위 청렴도를 보여준 것과 대조적으로 올해는 첨렴도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동구는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공직자 청렴운동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것은 물론 인허가 부분에 대해서도 공정한 행정서비스 문화를 확립시키는 등 공직윤리의식 확보와 투명한 공직문화를 확립하는데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더타임스 나환주
광주광역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총 474개 공공기관(중앙부처, 광역․기초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12.9일자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시는 소방시설 점검, 보조금 지원, 공사계약 및 관리, 환경관련업소 지도단속, 농․수․축산물 검사, 식품․의약품 검사,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등 7개 분야의 외부 청렴도에서 1위(10점 만점에 9.26점), 인사, 예산집행, 업무지시 공정성 등 3개 분야에 걸쳐 실시한 내부청렴도에서 1위(10점 만점에 9.67점)를 차지해 전국 16개 시․도 중 광주시가 종합청렴도 1위(10점 만점에 9.41점, 전국 평균 8.51점)라고 발표 했다.특히 내부청렴도의 경우 작년에 비해 +1.03점이 상승해 종합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광주시가 받은 9.41점은 역대 청렴도 측정결과 사상 최고의 점수인 것으로 밝혀졌다.시 관계자는 이와 같이 청렴도 결과가 우수하게 나타난 것은 박광태 시장님께서 민선 4기 취임 이후 줄기차게 공직자로서 청렴의지를 강조해왔고
5년 연속 수능성적 1위의 실력을 자랑해온 광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능성적 1위를 차지 6년 연속 1위를 차지 실력광주의 명성을 이어갔다. 광주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2010학년도 수능 채점 분석 결과 전 영역에 걸쳐 1등급을 받은 학생은 작년보다 16명 많은 45명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5년간 상위 등급 점유비율과 비교했을 때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수능성적 전국 최고의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년도별언어수리가수리나외국어비 고2005년 ~ 2009년17.4%20.1%17.7%16.2%2010년18.3%15.0%19.3%16.2%광주시 교육청은 8일 발표한 수능 성적 자료를 전년도처럼 표준점수, 백분위점수 및 등급을 제공하여 대학마다 다른 반영 영역에 대처하도록 했다. 또 일선학교의 진학지도를 위해 대학별 배치표를 만들고, 진학상담팀을 꾸려 진학지도설명회는 11일 19시에 전남대학교대강당에서, 14일 14시에는 교육정보원대강당에서 실시하며, 수험생과 학부모에 대한 개별 진학상담은 15일과 16일 양일간에 걸쳐 시교육청 1층 진학상담센터에서 on․off-line 상담 등을 통해 본격적인 2010학년도 대입정시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한림대 의료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실크단백질을 이용한 인공고막용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 국내외 5개국에 특허출원중이며, 유명 외국학술잡지인「Wound Repair and Regeneration」에 게재가 확정됨으로써 학술적으로도 그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이상적인 인공고막용 소재는 투명성 등 적절한 물리적 성질을 가지며, 생체적합성이 우수하고 고막재생을 촉진하는 기능성과 시술 후 고막이 재생되는 기간동안 세균, 곰팡이 등에 대한 감염저항성이 있어야 한다.이번에 개발한 실크인공고막은 물리적 성질, 생체적합성 등 이들 조건에 모두 만족할만한 결과를 나타냈다.수천년간 수술용 봉합사로 사용되어 온 검증된 생체재료인 실크단백질의 제조방법을 조절해, 시술하는 동안 손상된 고막주변 체액에 용해되지 않으면서 투명성과 유연성 등 물리적 성질이 우수한 최적의 인공고막용 실크단백질막 제조조건을 확립했다. 인공고막 소재용 실크단백질막은 표면이 치밀하고 매끈해 소리의 전달이 용이하면서 세균이나 곰팡이 등이 자라기 힘든 형태, 사람 고막과 유사한 100㎛의 두께, 천공고막 시술에 적합한 적당한 강
영유아 보육과 관련 마찰을 빚어왔던 가정복지도우미제도가 내년 서구를 중심으로 시범운영 후 성과 여부에 따라 광주시 전연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 시의회 양혜령 의원에 따르면 그동안 광주보육시설연합회등과 마찰을 빚어왔던 가정복지도우미제도가 내년부터 서구를 중심으로 시범운영 될 것이다는 것. 양혜령 의원이 발의한 가정도우미제도는 저 출산ㆍ고령사회 정책을 시행하기 위한 조례로서 18세 미만의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출산과 육아 및 직장생활을 병행으로 힘든 여성을, 출퇴근 시간 등에 하루 2시간 정도, 이웃에 거주하시는 55세 이상의 고령자가, 친할머니나 외할머니처럼 도와주는 제도로 지난10월 183회 임시의회를 통해 발의됐다. 이와 관련해 광주보육시설연합회 측은 ‘가정도우미제도’는 비 전문가인 노인들에게 아동 보육을 맡기는 것으로 교육 백년대계의 근간을 이루는 아동교육에 대한 질적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며 심각한 우려 표명과 함께 즉각적인 폐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양혜령 의원은 “가정복지도우미제도는 보육 자체를 노인들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육아를 담당하는 출퇴근 하는 여성들의 일을 돕는 일이다”고 강조 했다. 또 일부 보육시설 종사자들이 하루
광주 빛고을노인복지재단과 밝은광주안과가 12월 8일 상호 협약을 맺고 지역 어르신들의 눈 건강관리에 다각적 활동을 다짐했다.이날 오전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빛고을노인복지재단 나무석 원장, 밝은광주안과 조철웅 대표원장 등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관리서비스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밝은광주안과는 협약에 따라 앞으로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안수술 지원과 정기의료봉사, 건강강좌 등을 실시하게 된다.밝은광주안과 조철웅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노인복지 1번지를 추구하는 빛고을 건강타운 회원들과 지역 어르신들의 눈 건강관리에 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빛고을노인복지재단 나무석 원장은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노인의 건강, 문화, 교육, 후생복지를 망라한 종합 여가문화 복지시설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밝은광주안과와의 상호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가장 소중한 건강서비스가 더욱 충실해졌다”고 말했다.이와 더불어 수술참잘하는 밝은광주안과에서 7일 광주,전남 사학의 명문 광주교육대학교(총장 박남기)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 및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양 기관은 각 방면에 걸쳐 광범위하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윤영숙)는 8일(화) 오전 10시 30분 매곡동 적십자수련원 식당에서 연말 결손 가족 아이들 가정에 전달할 ‘사랑의 선물’을 제작했다. 이 날 행사에는 명예위원장인 최수복(전라남도지사 부인)위원을 비롯 적십자 여성봉사 특별자문위원 30여명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모자를 쓰고 참여 했다. ‘사랑의 선물’ 만들기는 적십자자문위원들이 1년 동안 매월 틈틈이 수건으로 제작한 주머니에 쌀1kg, 김, 미역, 참치, 양말, 치약, 칫솔, 핸드로션 등으로 넣어 만드는 것으로, 비용은 자문위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제작된 선물은 ‘징검다리 사랑나눔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광주전남지역 조손가정(부모들의 이혼, 사고, 가출 등으로 할머니, 할아버지와 생활하는 아이들로 구성된 가정) 및 독거노인 350가구에 적십자봉사원이 직접 전달한다.한편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에서는 ‘징검다리 사랑나눔 네트워크’를 통해 매년 조손가정 청소년들에게 300만원의 장학금과 1,000만원의 주거환경개선, 1,500만원의 밑반찬 및 생필품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KCTV광주방송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지난 6일(일) 광주지역 저소득층 청소년 70여명을 초청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조수미 콘서트(공연명: 조수미의 나와함께 꿈을)’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꿈과 희망을 주는 따뜻한 선물’이란 타이틀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조수미콘서트 관람과 MP3선물도 함께 마련되어 연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아이들에게 행복한 웃음과 따뜻한 선물을 선사했다. 또한 조수미씨의 멋진 무대공연으로 객석에서 앵콜 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계속되는 앵콜무대에서 어느덧 아이들도 다른 관객들과 함께 박수로 화답하며 즐거워했다. KCTV관계자는 물질적 지원만으로 끝나는 사회공헌 보다는 아이들의 정서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이번 공연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