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는 명예위원장인 최수복(전라남도지사 부인)위원을 비롯 적십자 여성봉사 특별자문위원 30여명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모자를 쓰고 참여 했다. ‘사랑의 선물’ 만들기는 적십자자문위원들이 1년 동안 매월 틈틈이 수건으로 제작한 주머니에 쌀1kg, 김, 미역, 참치, 양말, 치약, 칫솔, 핸드로션 등으로 넣어 만드는 것으로, 비용은 자문위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
한편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에서는 ‘징검다리 사랑나눔 네트워크’를 통해 매년 조손가정 청소년들에게 300만원의 장학금과 1,000만원의 주거환경개선, 1,500만원의 밑반찬 및 생필품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