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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용섭 의원 ‘전통시장 장바구니 민생투어’

12일 부터 전통시장 활성화 의견수렴 정책에 반영 할터

 
▲ 이용섭 의원 
[더타임즈] 민주당 민생본부장인 이용섭 국회의원이 오는 12일부터 ‘전통시장 장바구니민생투어’에 나선다.

특히 이번 민생투어에는 주부들과 일부 사회단체들도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10일 이용섭 국회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이 의원은 오는 12일 오후 5시 양동시장을 시작으로, 송정매일시장, 남광주시장, 말바우시장, 대인시장, 비아5일장 등 광주시내 인정․등록된 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오는 2월까지 릴레이식 민생투어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전통시장 투어는 대형마트의 무분별한 진출과 내수경기 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경제난 속에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주부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것.

또 시장 상인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주부들과 빛고을생태연구소, 일부 여성단체 등 시민사회단체도 동참해 물건을 구입하는 등 재래시장의 잇점을 주부들이 직접 체험하여 재래시장에 대한 수요 확충도 기할 방침이다.

이용섭 의원은 국회 예산심의 일정이 없는 틈을 내 매주 1-2차례씩 광주시내 전역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순회할 계획이며, 투어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과 목소리는 향후 재래시장 및 경제정책을 수립하는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용섭 의원은 “이번 전통시장 민생투어는 잠시 들렀다가 가는 시장방문이 아니라 재래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계획했다”면서 “대형마트와 SSM규제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더타임스 나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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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