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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빛고을노인건강타운과 밝은광주안과간 건강관리서비스 협약식 개최

어르신들 눈 관리로 노인복지 창조

 
▲ 빛고을노인복지 재단과 밝은광주안과간 단체 MOU 체결모습 
ⓒ 사진제공 : 밝은광주안과
광주 빛고을노인복지재단과 밝은광주안과가 12월 8일 상호 협약을 맺고 지역 어르신들의 눈 건강관리에 다각적 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오전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빛고을노인복지재단 나무석 원장, 밝은광주안과 조철웅 대표원장 등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관리서비스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

밝은광주안과는 협약에 따라 앞으로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안수술 지원과 정기의료봉사, 건강강좌 등을 실시하게 된다.

밝은광주안과 조철웅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노인복지 1번지를 추구하는 빛고을 건강타운 회원들과 지역 어르신들의 눈 건강관리에 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빛고을노인복지재단 나무석 원장, 밝은광주안과 조철웅 대표원장이 협약을 체결 
ⓒ 사진제공 : 밝은 광주안과
빛고을노인복지재단 나무석 원장은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노인의 건강, 문화, 교육, 후생복지를 망라한 종합 여가문화 복지시설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밝은광주안과와의 상호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가장 소중한 건강서비스가 더욱 충실해졌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수술참잘하는 밝은광주안과에서 7일 광주,전남 사학의 명문 광주교육대학교(총장 박남기)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 및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각 방면에 걸쳐 광범위하게 교류하며 상호신뢰와 우의를 돈독히 할 예정이다.

한편 밝은광주안과 대표원장 김재봉 ․ 조철웅원장은 광주교육대학교에 밝은광주안과 장학회를 만들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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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