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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광주광역시 ‘ 2011년 국비 사업 보고회 ’개최

글로벌 광주 2011년 ‘국비 2조 5천억원’ 목표

 
▲ 박광태 광주시장이 2011년 국비 사업 보고회를 주제하고 있다. 
ⓒ 광주시 사진제공
박광태 광주시장은 지역산업 육성을 통한 󰡐잘사는 광주󰡑,󰡐아시아 문화수도 광주󰡑,󰡐1등 복지광주󰡑, 2015하계 U-대회 개최도시로서의 세계 속의󰡐글로벌 광주󰡑건설을 위해 10일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국비지원사업 1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주시가 이날 2011년 국비지원요청사업으로 신규 발굴․개발한 사업은 총 2조 9,847억원으로 이중 신규사업은 45건 3,837억원, 계속사업은 80건 2조 6,010억원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실․국장들은 2011년도에는 정부정책과 연계한 지역개발 신규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2010년까지 구축된 ‘1등 광주 건설 인프라 조성’에 이어 2011년은 ‘1등 광주 건설 핵심프로젝트를 구체화,하여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대규모 신규 사업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기로 하였다.

광주시가 2011년 추진하고자 하는 신규사업은 미래 광주 광주경제 발전의 선도 산업으로 기대되는 󰡐클린디젤자동차 부품산업육성(3,000억원)󰡑,󰡐광주 연구개발 특구 육성(5,200억원)󰡑,󰡐융합녹색산업클러스터 조성(4,425억원)󰡑, ‘광주 제2컨벤션센터 건립(1,530억원)󰡑사업과 21세기 아시아 문화발전소로 자리매김하고 서남권 중추관리 도시로서 발전하기 위한 ‘아시아 창작 예술인촌 조성(306억원)’ ,󰡐광주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1,500억원)󰡑과 어린이 전문병원 건립(300억원)󰡑, 󰡐광주 근린공원생태 숲조성(4,117억원)󰡑,󰡐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19,062억원)󰡑, ‘광주~화순, 광주 공동혁신도시 광역철도 건설(20,196억원)󰡑등이다.

광주시는 앞으로 국비확보를 위한 단계별 전략을 수립하여 우선 1단계로 문화관광등 7개 분야별 T/F 팀을 구성하면서 국비지원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노력 하면서 매월 1회이상 국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자체적으로 개최하여 팀별 사업 발굴 및 신규 사업의 타당성 등에 대한 검토와 함께 중앙부처 방문 설명활동 강화 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2011년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2010년도 국비 2조 3천억원” 달성으로 첨단산업, 문화수도 조성등 지역발전 촉진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2011년도에도 국비 2조 5억원을 확보하여 21세기 가장 살기좋은 1등 광주 , 세계속의 광주에 지역발전을 앞당기면서 지방재정의 자생력 확충과 자율성제고에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대규모 신규사업 발굴 및 국비 반영팀에 대하여는 별도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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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